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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6 05:30:00, 수정 2017-01-26 05:30:00

강원랜드, '달팽이 숲길 지나면 그림같은 북카페가 나와요'

  • [정선=전경우 기자] 강원랜드가 ‘채움이 있는 휴식’을 위한 북카페를 개장했다.

    힐링을 위한 공간 강원랜드 북카페는 지상 2층 건물(연면적 276㎡)로 에너지, 생태, 여행, 어린이, 예술 관련 서적, 문화, 환경, 여행, 힐링 등의 영상 등을 즐길 수 있고, 자체 로스팅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 커피 등 음료와 붕어빵 등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진입로는 경사를 최소화해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24일 오후 북카페 오픈식에는 강원랜드 함승희 대표이사와 김경중 부사장, 양수용 리조트본부장을 비롯해 지용식 정선교육장, 심을보 전 공추위원장 등이 테이프 커팅행사를 진행했다.

    함승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그동안 호텔과 콘도를 연계하는 방안으로 곤돌라, 에스컬레이터 등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을 놓고 수차례 고민했고, 결국 자연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힐링공간을 만들고자 달팽이 숲길 조성과 함께 북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북카페가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리조트를 방문해 독서, 영상,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원랜드는 사시사철 단풍과 녹음이 우거지고 산과 바다 등이 가까워 리조트로서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며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강원랜드를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형 힐링리조트로 조성함으로써 고객들이 스트레스를 다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카페 1층에는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영상실, 3곳의 서가가 조성돼 있으며, 2층에는 전망서가 2곳과 옥외 테라스가 마련돼 있다. 5곳의 서가에는 에너지, 생태, 여행, 어린이, 예술 주제의 도서 2300여권이 구비돼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문화, 환경, 여행, 힐링, 어린이 주제의 영상 110여편을 감상할 수 있다.

    북카페는 10시부터 22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북 마스터와 전문 바리스타가 배치돼 고객들의 북카페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강원랜드는 향후 힐링 프로그램 및 패키지를 개발하고 전시·공연, 저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더욱 완성된 문화와 힐링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카페 주변에는 총 연장 1.3Km의 ‘달팽이 숲길’이 조성돼 북카페와 함께 힐링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북카페가 위치한‘달팽이 숲길’은 강원랜드호텔과 마운틴콘도를 이어주는 길로 약 1Km의 산책로와 약 0.3Km의 데크, 16개소의 전망쉼터로 이뤄져 있으며, 경사도 8% 정도의 완만한 경사로 조성돼 남녀노소 모두 편안히 걸으며 명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설명
    1. 강원랜드 북카페 외경.
    2. 강원랜드 북카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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