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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설날에는 '설프라이즈' 이벤트… 28일 오리온전

입력 : 2017-01-25 09:46:53 수정 : 2017-01-25 0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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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 농구단(단장 김선중)이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농구 SK는 25일 “설날인 28일(토) 오후 4시에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를 맞아 설 맞이 ‘설프라이즈’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서울 SK나이츠는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오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백명에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며, 입장객 1천명에게는 떡국용 떡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경기장 2층 로비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가해 자신만의 특별한 연하장을 만들 수 있는 설 연하장 만들기 이벤트도 열린다. 경기 중에는 설을 맞아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친필 붓글씨로 작성한 신년 덕담 족자를 포함해 루나 휴대폰, 수잇수잇 여행용 캐리어 등 다양한「설프라이즈」경품 을 팬들에게 증정 할 예정이다.

young0708@sportsworldi.com 

사진 = 서울 SK나이츠 프로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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