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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법무부 '여성범죄수사물' 캐스팅 '배우 변신'

입력 : 2017-01-24 13:47:20 수정 : 2017-01-24 13: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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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조현영이 법무부가 제작한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에 캐스팅됐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저스티스 팀'은 가정폭력·성폭력·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수사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은 피해자 국선변호사, 진술조력인, 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 등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존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등장하며 법무부가 제작 지원하여 더욱 현실성을 높였다.

또 기존 범죄 수사물과는 다르게 자극적인 범죄가 아닌 범죄피해자의 보호에 초점을 둔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조현영은 레인보우 해체 후 공식적으로 첫 촬영한 작품이며 극중에선 범죄 피해자 역할로 자기 만의 연기 색깔을 표현하였으며 기대해도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한상진,  성지루, 신소율, 조현영(레인보우), 정아(에프터스쿨), 이현경, 이동훈, 안기영, 정윤민, 김지유, 권수정(아역), 고나희(아역) 등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드라마‘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준혁과 개그맨 김경진이 카메오로 출연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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