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편안함’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했다.
허시파피는 지난 50년간 아메리칸 정통 컴포트 스타일을 일관되게 펼쳐 온 브랜드로서 자유롭고 액티브한 삶을 지향하는 고객을 핵심타깃으로 삼고 활동성에 방점을 둔 컴포트 신발을 꾸준히 전개 해왔다. 허시파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편안함에 두고 이를 방해하는 요소는 과감히 자제하는 ‘버림의 미학’을 실현해 왔다. 보행 시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벼움과 쿠션기능을 중시하며, 화려함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도 이러한 디자인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드레스 여화 3FH 415’는 사계절 신을 수 있는 컴포트웨지 아이템으로 넉넉한 라스트와 넓은 고무밴드를 채택하여 착화감을 높였다. 논슬립 몰드창으로 보행 시 안정감을 주고 있다. 천연가죽소재를 채택하여 보행 시 발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플랫하면서도 적정한 굽 높이가 있어 다양한 코디 또한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컴포트에 기반을 둔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까지 소화해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사이즈는 225㎜-250㎜까지 출시된다.
사진 설명=허시파피의 ‘드레스 여화 3FH 415’.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