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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 남부, 11명 사망 23명 부상... 네티즌 "힘내세요" "자주 일어나네"

입력 : 2017-01-23 09:54:32 수정 : 2017-01-23 10: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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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쳐)
미국 조지아 주 남부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당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조지아 주 남부와 플로리다 주와의 접경 지역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주 재해대책기구는 이번 토네이도 피해로 쿡 카운티에서는 7명, 브룩스 카운티 2명, 베리언 카운티 2명이 각각 사망했다고 전했다.

토네이도는 이날 새벽 쿡 카운티 아델 시 인근 공원을 덮쳐 이동주택 20여 채를 완전히 파괴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을 들었다 놨다니... 엄청나다 (hans****)” “미국에서 자주 일어나네 (kbs4****)” “삶의 터전이나 일자리 등을 모두 잃고 심지어는 가족까지 잃은 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힘내세요 (asdh****)”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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