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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 현우와 관계 모르쇠로 일관

입력 : 2017-01-22 20:41:33 수정 : 2017-01-22 2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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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이 옛 연인 현우와의 관계를 부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44회에서는 최지연(차주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의 관계를 알게 된 고은숙(박준금 분)이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숙은 친구에게 태양과 지연이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마침 집으로 돌아온 지연을 불러세워 고은숙은 그 문자를 보여줬다. 지연은 문자를 읽고 살짝 당황했지만 태연한척 표정관리를 하며 "방송가가 워낙 말이 많은 곳이다. 근거 없는 루머가 많다"라며 변명했다.

이후 고은숙은 태양을 찾아가 사실관계를 캐물었고, 태양은 지연과의 관계를 인정했다. 이를 알게 된 고은숙은 태양에게 딸 민효원(이세영 분)과 헤어지라고 소리쳤다.

극 중 차주영은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최지연의 뻔뻔함을 능청스럽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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