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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정우, 왜 이렇게 멋있고 난리

입력 : 2017-01-22 16:02:28 수정 : 2017-01-22 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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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2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재심’을 통해 스크린에서 본 적 없는 변호사 캐릭터를 소화할 정우가 2월호 보그 코리아 화보를 통해 본 적 없는 매력을 발산 했다.

‘재심’에서 돈 없고 빽 없는 변호사 준영 역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스크린에 투영할 배우 정우가 보그 코리아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정우는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마치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매력적인 모습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다른 세상에 눈을 뜨다’ 라는 컨셉으로 영화에서 속물적인 변호사였던 그가 누명을 쓴 청년 현우(강하늘)로 인해 점차 정의감을 가진 변호사로 변해가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스토리텔링했다. 특히 정우의 깊고 인상적인 눈을 모티브로 단순 패션 화보를 넘어 배우의 감정선과 포트레이트를 따라가는 촬영을 성공적으로 진행 했다. 그의 눈빛을 투과하는 다양한 조명들을 통해 배우 정우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남자 정우와 배우 정우의 매력을 한꺼번에 엿볼 수 있어 여심을 자극한다.

한편 정우와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배우 정우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작품으로 꼽을 만큼, 열연을 펼친 영화 ‘재심’은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 등 공개하는 콘텐츠 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 휴먼드라마 ‘재심’은 오는 2월 16일 개봉 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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