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쳐 |
김 전 비서실장과 조 장관은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해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영장 심사가 끝난 후 구속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서울구치소에서 수의를 입은채 대기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직 장관 구속한 유례가 없으니 오늘 그 역사가 바뀌길(tmzi****)" "또다시 법원에 중요한 책이 던져졌다(muvi****)" "결론을 정해놓고 하지말길 바란다(yu81****)" "안봐도 기각이네, 공정한 평가를 하겠나(spvk****)"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장관의 영장심사를 맡은 성창호 부장판사는 지난해 논란이 된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을 발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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