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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최민용, "하하 과거 나 따라다니면서 연예인 흉내" 과거 폭로

입력 : 2017-01-19 09:39:44 수정 : 2017-01-19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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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하하가 14년 전 나 따라다니면서 연예인 흉내 내” - 최민용 MBC ‘무한도전’에서

배우 최민용이 지난 14일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흑역사를 공개 했다. 이날 최민용과 ‘무한도전’ 멤버 하하는 한 팀이 돼 활약을 펼쳤다. 차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이르자 하하는 “14년 전에 우리가 이 거리에서 영광을 누렸지”라며 회상했다. 이에 최민용은 “인기는 나만 맛 봤다. 너는 나 따라다니면서 연예인 흉내 내고 다녔지”라고 폭로해 하하를 당황케 했다.

“쟤가 어떻게 대상을 받았지” - 김준호 KBS 2TV ‘1박2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지난 15일 ‘1박2일’에서 김종민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점심 복불복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손수 제작한 에베레스트를 완주해야 했다. 특히 김종민은 얼굴에 위장 분장을 하고 실제 산악인을 따라하는 듯한 연기를 펼쳤다. 이를 보다 못한 김준호가 “쟤가 어떻게 대상(2016 KBS 연예대상)을 받았지”라며 혀를 내둘렀다.

“너네들 이거 끝나면 죽는다“ - 박상면 SBS ‘씬스틸러’에서

배우 박상면이 지난 16일 ‘씬스틸러’에서 발끈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박상면은 후배들의 계속되는 애드리브에 당황했다. 급기야 이시언과 양세형의 도발적인 멘트에 박상면은 “너네들 이거 끝나면 죽는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박상면 선배님이 학교 선배다. 교수님과 동기이신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박상면이 폭발한 이유를 가늠케 했다.

“바이올린 배우다가 촬영 끝났다“ - 공효진 영화 ‘싱글라이더’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공효진이 지난 16일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공효진은 새로운 꿈을 찾고 싶은 재훈(이병헌)의 아내 이수진으로 변신한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자로 등장하는 공효진은 “바이올린은 쉽게 볼 악기가 아니었다. 얼굴 근처에 악기가 있어야 하니 어려웠다”면서 “바이올린을 배우다 촬영이 끝났다”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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