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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눈도 안 마주쳐... 네티즌 "죄수의 딜레마 시작" "이것도 계획?"

입력 : 2017-01-17 18:23:39 수정 : 2017-01-17 1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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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BS 방송 캡쳐)
국정농단 파문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과 조카 장시호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흘렀다.

최순실과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진행된 첫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최순실은 자신의 변호사와 잠시 대화를 나눴지만 장시호에겐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장시호 역시 마찬가지였다.

또한 장시호는 재판이 시작되자 최순실의 자리 반대편인 재판장 쪽으로 몸을 돌리기도 했다.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죄수의 딜레마 시작 된거죠. (godo****)” “이것도 계획된 거라면? (jjw2****)” “돈 앞에선 친, 인척 따지더니만 형벌 앞에선 친, 인척이고 나발이고 안면 몰수구나 (poko****)”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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