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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낙선…네티즌 “총재 바뀐다고 한국 축구 확 변할까?” “인정하고 다음 준비해야”

입력 : 2017-01-17 09:49:51 수정 : 2017-01-17 0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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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신문선 명지대학교 교수가 낙선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프로축구연맹 제11대 총재 선거에서 신문선은 찬성 5명, 반대 17명, 무효 1명으로 5명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신문선은 이후 “보이지 않은 후보와 싸웠다”라며 “불법 선거 운동은 역사에 기억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권오갑 (현) 총재 측이 4년간 150억원을 내겠다고 대의원을 찾아다니며 입후보한 후보를 떨어트리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T****** 총재 한 명 바뀐다고 대한민국 축구가 확 변할 리가 있나?” “js******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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