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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불야성'서 임호와 팽팽한 긴장감 만들어 '눈길'

입력 : 2017-01-16 22:56:59 수정 : 2017-01-16 22: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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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배우 진구가 16일 방송된 MBC '불야성'에서 임호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박건우(진구 분)는 이날 강재현(임호 분)과 독대를 했다.

그는 강재현에게 서이경(이요원 분)의 위험성을 알리며 이익이 난다고 생각하면 서이경은 강재현의 회사를 바로 매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재현은 이런 박건우의 말에 "내 회사고 내가 결정합니다"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지만 서이경의 영리함을 아는 박건우는 되려 우려 섞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그는 강재현에게 신념을 지키길 바란다는 말로 그의 건투를 빌었다.

자리에서 박건우는 서이경의 목표를 묻는 강재현에게 "서대표가 올라가려는 정상은 아무도 가본 적이 없다"는 말로 그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 장면에서 진구는 임호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그를 설득하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극 몰입을 도왔다.

한편 이날 이요원은 강재현의 회사를 매각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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