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아육대’ 녹화 방송에 출연해 신흥 체육돌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믹스는 멤버 아리와 미아가 단거리 60m에 출전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믹스의 멤버들이 ‘아육대’에 앞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열심히 임한 만큼 부상 없이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은 갑자기'로 컴백한 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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