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주인공은 회사에서 2년 동안 일한 뒤 미션이 끝나며 기억을 지우는 조건으로 입사한다. 하지만 기억을 지웠으나 보수는 나오지 않게 되고 여러가지 사건에 연루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미래를 보는 기술을 연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스토리. 원작은 자신을 배신한 기업에 제대로 복수를 펼치며 정복하기에 이르며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페이첵’은 지난 2004년에 1월에 국내 개봉했으며 벤 애플렉, 아론 에크하트, 우마 서먼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페이첵’은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60만6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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