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JTBC |
올겨울 최강 한파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전국적의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고 오는 16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웃도는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늘(15일) 오후 12차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네티즌들은 "나오시는분들 꽁꽁싸매고 나오세요 추운만큼 인원이 많이 줄지 안았으면 해요(malu****)" "날씨가 추우니촛불집회 가신분들 너무감사드리고 몸은 광화문에 안 있지만 마음은 촛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는것 잊지마세요..저와같은 분들이 4천만명일거에요..화이팅 하세요(ejrw****)" "촛불로 다 녹여버리자!(dufl****)" "오늘 촛불집회에는 완전 무장상태로 나갑시다!(Eri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낮부터 날씨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