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처 |
여수 수산시장 화재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새벽 전남 여수시 여수의 한 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116곳의 점포가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5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시장은 상가번영회에서 KB 손해보험에 20억원의 화재보험에 가입했으며, 125개 점포중 100여 곳은 개별 화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 수산시장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ea7**** 시장 선진화로 겉만 치장할게 아니라 안전에도 신경썼어야지...." "kun9****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 "nice**** 왜 자꾸 시장만 불 나는가?소방 안전 점검좀 해라 전기 개조는 안했는지 무엇이든지 과열로 불난다" "june**** 명절 앞두고 너무 안타깝네요... 요즘 전통시장 화재가 너무 잦습니다. 원인이 대부분 누전이던데...설비점검을 주기적으로 해서 재발방지에 힘 써주세요" "apt2****경보음이 있었어도 저 시간에 뭘 어찌 했겄..그나마 경비원이 재빠르게 신고 해서 다행인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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