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행방묘연' 고영태, "잠적했다" vs "신변에 이상이"...논란 확산

입력 : 2017-01-15 00:28:00 수정 : 2017-01-15 00:28: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BS
사라진 고영태의 행방에 대한 의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3일 헌법 재판소의 한 관계자는 "17일 증인신문이 예정된 고영태, 류상영의 우편이 반송됐다"며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

헌재에 따르면 고영태는 휴대전화도 꺼놓은 채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이에 고영태의 행방에 대한 각종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영태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겠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혜원 의원이 "고영태씨가 더 이상 세상에 나서기 싫어한다"며 "고영태는 서울에 있다"고 전해 '잠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고영태가 지인과 통화도중 "살려달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가 끊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고영태의 소재 파악 전까지는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온라인팀 ent@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