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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 누리꾼들 "몸통은 사라졌고 깃털만 잡혔구나"

입력 : 2017-01-13 18:12:55 수정 : 2017-01-13 1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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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 선고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구지법 제 11형사부 김기현 부장판사는 사기, 횡령, 뇌물공여, 범죄 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태용에게 징역 22년과 추징금 125억원을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강태용은 2006년부터 2년여 동안 조희팔 조직의 행정부 사장으로 일하면서 7만여 명을 상대로 5조 원대 유사수신 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 선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oluc**** 수많은 사람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겨우 22년이라니" "city**** 몸통은 사라졌고 깃털만 잡혔구나" "ilov**** 곧 기록 깨질듯" "qida**** 나와서 빼돌린 돈못쓰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줘야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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