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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속 메밀군이 게임속에

입력 : 2017-01-13 05:20:00 수정 : 2017-01-12 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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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인기 TV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캐릭터 상품이 게임 속으로 들어온다.

한빛소프트는 ‘도깨비’의 공식 협찬사인 네티브 보니크루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댄스 게임 ‘오디션’에 드라마 ‘도깨비’ 관련 아이템을 도입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드라마에 노출된 아이템을 게임 캐릭터에 착용시키거나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드라마에 인형으로 등장해 대박을 친 도깨비 캐릭터 ‘보글젤 블루’를 비롯해 보글젤 블루가 메밀을 뒤집어쓴 ‘메밀군’, 메밀군의 친구 도깨비 ‘포이팟’이 ‘오디션’의 다양한 아이템 속으로 들어간다. 게임 속 상품군으로는 보글젤블루 후드티와 메밀군 맨투맨 티셔츠, 포이팟 핸드 액세서리, 도깨비 특별 공책 등이 포함됐다. 티셔츠 상품의 경우 남성용과 여성용이 구분되고, 핸드 액세서리와 공책은 남녀 공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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