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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는 11일(현지시간) 대선 이후 첫 기자회견에 나서 대선 당시 자신의 사생활 관련해 보도한 CNN과 버즈피드를 언급하며 '가짜 뉴스(fake news)'와 '조작된 물건(phony stuff)'을 보도하는 매체라고 비난을 가했다.
이날 트럼프 당선자는 기자회견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감을 남겨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의 기자회견을 본 누리꾼들은 "트럼프 기자회견 기사 보니까 미국도 남조선만큼 골 때릴 일이 생길거 같다(airbos****)" "니네나 우리나 도찐개찐(apri****)" "얼마 안있으면 이나라도 자기네 나라 대통령 창피해 하고 후회할 것 같다(wsk7****)" "미국도 조만간 탄핵, 하야 이런 말 나오겠다(sjo6****)"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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