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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수십번 만났다', 누리꾼들 "왜 이랬다 저랬다"부터 "긴급 체포해야"

입력 : 2017-01-12 17:54:01 수정 : 2017-01-12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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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최순실 수십번 만났다'고 말한 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최순실 수십번 만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에 "bett**** 왜 이랬다 저랬다야 거짓말도 일관성이 있어야지" "sunn**** 위증에 대한 벌을 엄하게 해야한다" "good**** 지금까지 말 맞추고 다 했겠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hyun**** 이영선을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 "esse**** 의상은 영상으로 찍혔으니 빼박이고 만나서 뭐했는데" "qkrt**** 저런 사람들이 최고 국가기관인 청와대에서 근무하나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12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이 행정관은 "2012년 말부터 2016년 초까지 사이에 최씨를 만난 횟수는 얼마나 되느냐"는 이진성 헌법재판관의 질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수십 회는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정관 자신은 박 대통령이 당선된 2012년 말께 대통령의 옷을 만들어주는 의상실에 갔다가 최씨를 처음으로 만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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