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1-12 17:36:30, 수정 2017-01-12 17:36:30

박원순, "서울대 폐지하겠다"...네티즌들 "서울대 못가서 한 맺힌 소리" "서울대 폐지되면 사립대가 강세보이고 서열화 가속화 될듯"

  • 사진=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대를 폐지하겠다"는 발언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제4차 국민권력시대-입시지옥에서 해방·교육혁명의 시작'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섰다. 그는 10개교육개혁방안을 발표하며 "서울대를 폐지하고 전국 국·공립대학교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겠다"고 발언했다.

    박원순 시장은 교육개혁방안으로 서울대 폐지와 반값 등록금을 꼽았다. "서울대를 폐지하고 국공립대학교 통합 캠퍼스를 구축해 전국 광역시도에서 서울대와 동일한 교육서비스를 받도록하겠다"며 "전국 국공립대를 서울대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서울대를 정점으로 한 대학서열화를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제가 어려울수록 청년과 교육에 투자해야 하고 전국 58개 국공립대학에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면 최고의 공공투자"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 같은 박시장의 서울대 폐지 언급에 네티즌들 "서울대 못가서 한 맺힌 소리. 이것도 해결책이라니(sera****)" "서울대 폐지하면 사립대가 강세보이고 서열화 가속화 될텐데(rlar****)"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tlat****)" "진짜 역시 포퓰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네(luff****)" "아니.서울대를 왜 매년 시행하는 대학평가에서 부적합 평가를 일정 수 이상 받은 부실대학부터 없애야지(hyun****)"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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