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1-12 13:26:33, 수정 2017-01-12 13:26:33

축구 승무패 2회차, 승승장구 맨유, 리버풀까지 잡는다 47%

  •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14일(토)부터 16일(월)새벽까지 벌어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리버풀전, 세비야-레알마드리드전 등 각 리그 상위권 팀들간 빅매치들이 대상 경기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또 손흥민의 주전 경쟁 속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와의 홈 경기에서 연승을 노린다.

    맨유-리버풀간 노스웨스트더비서 맨유가 웃을 것 47.15%…손흥민의 토트넘이 연승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

    오는 16일(월) 새벽 1시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올 시즌 두 번째 노스웨스트 더비를 치르는 가운데, 축구팬들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승리(47.15%)에 손을 들어줬다.

    이번 시즌 중간 반환점을 돈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11승 6무 3패(승점 39점)으로 6위, 리버풀은 13승 5무 2패(승점 44점)로 2위에 위치하면서 순위 경쟁에서는 리버풀이 앞서 있다. 다만 순위와는 달리 최근 양 팀의 분위기는 반대다. 최근 리버풀은 컵 대회를 포함에 세 경기째 승리를 따 내지 못한 반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컵 대회 포함 9경기 연승을 거두면서 팀 사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특히 최근 이브라히모비치와 미키타리안을 필두로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리버풀의 경우 시즌 초반 맹렬한 기세를 뽐냈지만, 주전들의 부상 여파와 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고 있는 사디오 마네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차줄 등이 겹치면서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다만 이런 분위기에도 양 팀의 최근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가 나오면서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는 점은 이 경기를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한다. 게다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최근 연승 기록을 살펴보면 토트넘 외에는 이렇다 할 강팀이 없었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무조건 적인 승리를 점치기는 어려운 경기다.

    한편 손흥민의 활약해주고 있는 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가져갈 것이란 예상이 81.95%로 나타나면서 웨스트브로미치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트넘은 해리케인의 여전한 활약과 이번 시즌 델리 알리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승점을 챙겨가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고 있고, 최근 선두 첼시를 2-0으로 잡는 등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승점 42점을 획득하면서 2위 리버풀과는 2점, 선두 첼시와는 7점 차.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상위 6개 팀이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특히 선두 첼시의 기세가 최고조인 상황에서 이번 웨스트브로미치와 같은 중상위권팀에게 승리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 토트넘이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웨스트브로미치가 이번 시즌 선전하면서 8위에 올라있지만 전력만 보면 토트넘의 승리가 유력한 경기다. 단, 최근 3년간 맞대결에서 1승 3무 1패로 웨스트브로미치가 토트넘을 괴롭혔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라리가, 1위 레알마드리드와 2위 세비야의 대결에서 레알마드리드 압승 예상 높아…14일(토) 밤 9시20분 발매 마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선두 레알마드리드와 2위 세비야간의 맞대결이 열리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63.87%의 투표율을 획득하면서 14.52%만을 얻은 세비야에 압승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타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서도 12승 4무로 승점 40점을 따내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적수 바르셀로나가 공수 양면에서 부진에 빠지면서, 레알마드리드로서는 이번 시즌이 오랜만에 우승컵을 안을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레알마드리드는 화려한 선수진과 이름값에도 불구하고 항상 근소한 차이로 2위 또는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지난 2011-2012 시즌 이후 리그 우승컵을 들어보지 못했다.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는 막강한 공격력으로 경기당 2.8골의 골 폭죽을 터뜨리면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으며 그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상대 세비야 또한 이번 시즌 경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11승 3무 3패 승점 36점으로 레알마드리드와 큰 차이가 없다. 홈 경기에서는 경기당 2.4골을 넣으면서 7승 1패를 거두는 등 특히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상대는 최강 레알마드리드다. 지난 4일 치른 레알마드리드와의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고, 13일 열릴 2차전에서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이 많다. 지난 몇 년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던 세비야로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리그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벌면서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기세를 비추어 봤을 때 이번 경기에서의 승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밖에 빗장 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4위 아틀레티고 마드리드가 13위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무려 89.37%를 차지하며 이번 회차 대상 경기에서 최고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011 시즌 이후 레알 베티스에 패배한 적이 없어 위 득표율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라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게임은 오는 14일(토) 밤 9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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