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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개봉 첫 날 '마스터' 넘었다

입력 : 2017-01-12 09:46:55 수정 : 2017-01-12 09: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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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신작 ‘어쌔신 크리드’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쌔신 크리드’는 전날 540개관에서 2382회 상영, 6만843명을 불러 모아 ‘너의 이름은.’(14만341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어쌔신 크리드’의 기록은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의 ‘마스터’(5만4571명, 3위)와 장기흥행을 하고 있는 ‘라라랜드’(2만1925명, 5위)를 넘어섰다. 특히 ‘마스터’보다는 스크린 수가 100개 이상 적은 상황에서 이루어낸 결과여서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어쌔신 크리드’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주연한 판타지액션영화로 한 사형수가 자신의 유전자에 숨어있는 비밀을 활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템플기사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5년 '맥베스'로 호평받은 저스틴 커젤 감독이 연출했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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