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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 'K리그 구단' 아산무궁화추구단… 힘찬 첫 걸음

입력 : 2017-01-11 15:49:44 수정 : 2017-01-11 15: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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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경찰대학이 11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산무궁화축구단 운영협약식’을 열고 구단 운영에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복기왕 구단주이자 아산시장은 “충청남도 유일한 K리그 구단으로 축구 흥행을 위해 나서겠다”며 “충청도 사투리를 연상시키는 ‘함께해U’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8년 클래식(1부리그) 진출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정무 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복기왕 아산시장, 서범수 경찰대학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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