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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4일 스페셜 대체… 공유 건강 이상 때문?

입력 : 2017-01-11 14:34:04 수정 : 2017-01-11 15: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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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14일 스페셜로 대체된다. 드라마 퀼리티를 위해 본편을 하루 결방한다. 도깨비 측은 11일 "14일 도깨비 스페셜 편을 특별 방송한다"며 "등장 인물간 이야기와 남은 분량 복선을 풀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균 시청률 15%, 최고 17%(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 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화제 몰이 중인 '도깨비'는 최종화 대본이 탈고된 상황. 중국에서 주인공 공유의 건강 이상설이 보도됐을 정도로 막바지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통상적으로 일정을 조율할 것일 뿐”이라며 크게 문제 될 만한 것은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14일 저녁 8시 스페셜 편 방영에 따라, '도깨비' 14화는 20일에 방송되며, 21일에는 15, 16화가 연속 방송된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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