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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11:04:54, 수정 2017-01-11 11:04:54

美 빌보드 "NCT, 한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도"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개념 그룹 NCT(엔시티)를 집중 조명해 화제다.

    빌보드는 지난 9일(현지시간)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NCT와 NCT의 다양한 K-POP 팀에 대한 조사’(Examining NCT and Its Various K-Pop Units)라는 제목으로 NCT 분석 기사를 게재해, NCT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에 대해 “1년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다수의 베테랑 K-POP 남자 그룹보다 많은 앨범과 멤버들을 발표했다. 소녀시대, 샤이니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탄생시킨 SM의 새로운 그룹은 한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도를 해나가고 있다”고 소개하며, 10가지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NCT의 10가지 특징 중 첫 번째는 ‘그룹이자 수많은 아이디어다’로, “그룹명은 ‘Neo Culture Technology’를 의미한다. SM에 의해 탄생한 이 광범위한 용어는 K-POP을 현지화(localizing)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을 뜻한다”고 덧붙였으며, 두 번째 ‘NCT U, NCT 127, NCT DREAM 등 현재 3개의 팀이 존재한다’에 이어 세 번째는 ‘오래된 아이디어 이후 탄생한 새로운 그룹이다’를 언급, 동일한 이름 아래 다양한 활동을 프로듀싱한 SM의 경험을 설명했다.

    더불어 네 번째는 ‘2016년 데뷔 이후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다섯 번째는 ‘발표한 곡들이 글로벌 음악 차트에 올랐다’를 꼽고 NCT 127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소방차 (Fire Truck)’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NCT가 세운 다양한 글로벌 기록을 소개했으며, 여섯 번째 특징은 ‘그들만의 웹시리즈를 갖고 있다’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LIFE’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일곱 번째 ‘현재 공개된 멤버는 모두 15명이다’, 여덟 번째 ‘한 명의 멤버는 모든 NCT 팀에 속해 있다’, 아홉 번째 ‘국경을 초월한다’에 이어 마지막 열 번째로는 ‘음악적 관습을 뒤엎는다’고 분석, “각 팀은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되는 분명한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등 총 10가지 특징으로 NCT를 상세히 조명했다.

    게다가 빌보드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로 컴백한 NCT 127에 대해서도 주목, “NCT 127은 지난 6일 새 앨범을 공개했으며, 초대형 그룹(mega group)이 발표한 올해 첫 음악이다. NCT의 잠재력을 반영한 타이틀 곡 ‘無限的我 (무한적아;Limitless)’는 감성적인 보컬과 강렬한 랩, 비트가 대조를 이루며, 멤버들의 다양성을 활용한 곡이다”라고 소개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KBS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신곡 ‘無限的我 (무한적아;Limitless)’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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