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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정점 찍으러 김혜수 온다! '낭만닥터' 마지막회 특별출연

입력 : 2017-01-11 10:46:38 수정 : 2017-01-11 2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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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 배우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열연과 매회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스토리 등으로 20%가 넘는 폭발적인 시청률 성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낭만닥터 김사부’의 화제성에 최고점을 찍을 특별한 배우 김혜수가 깜짝 등장을 알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오는 17일 방송될 마지막 회이자 번외편에 출연한다. 극의 배경이 되는 돌담병원을 중심으로 또 다른 에피소드가 담길 번외편에서 김혜수는 특유의 내공 깊은 열연으로 임팩트 있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 김혜수가 극중 어떤 역할로 등장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낼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혜수가 이번 출연에 흔쾌히 응한 데에는 선배 배우 한석규와의 특별한 인연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석규와 김혜수는 지난 1995년 영화 ‘닥터 봉’과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배우 김혜수가 마지막 회이자 번외편에 출연, ‘낭만닥터’의 대미를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시청자 분들의 성원을 충족시킬만한 스토리들이 펼쳐진다. 끝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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