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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해상전투 '소녀함대' 러블리할까

입력 : 2017-01-11 05:15:00 수정 : 2017-01-1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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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함대에 승선한다.

게임펍이 이달 중 발매하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소녀함대’의 모델로 발탁돼 게임을 알리는 화보를 찍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각자 정비사와 함장 등 함대 속 승조원을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게임 캐릭터로 변신했다.

‘소녀함대’는 50여 명의 미소녀들이 등장해 전략적으로 해상 전투를 벌이는 게 골자다. 특히 미소녀들과 호감도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교감 시스템, 여러 군단들과 치열한 PVP(이용자끼리 대결)가 가능한 기지 시스템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일러스트와 연출까지 재조정할 정도로 완성도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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