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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대호 트위터 |
이대호의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의 계약과 기존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의 재계약을 밝혔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는 발표와 더불어 내부 FA 황재균과 재계약 여부와 거취가 불분명한 이대호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현재 이대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호 vs 형우 대립 재밌겟다(KIA**)" "사직 노래방 꿈이 이루어진다 대호야 롯데 복귀하자(ke***)" "난 영입했는 줄 알았네 슬슬 지친다(tht****)" "예의주시할게 아니라 본격 추진해야한다(돌아와요****)" "외국인 계약한거만 봐도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 거 같다. 수비 잘하는 용병이라니(컴온**)" "자신 있으니까 번즈 영입한거 아닌가. 그냥 발표해라 어서(Sjs***)"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대호의 거취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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