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17-01-08 12:00:29, 수정 2017-01-08 12:11:25

외벌이 가구 소득 사상 첫 3분기 연속 감소..."물가는 오르는데" 네티즌 '한숨'

  • 사진=서울경제TV
    고용난, 경기 불황의 지속으로 외벌이 가구 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3분기 연속 감소했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 외 가구' 소득은 지난해보다 1.6% 감소한 371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맞벌이 외 가구에 대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감소폭을 보인 것으로, 경기불황에 대한 대중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맞벌이 외 가구는 맞벌이를 제외한 가구로 외벌이, 1인가구, 무직, 부모세대1명과 자녀 세대의 소득으로 이루어진 가구를 말한다.

    무엇보다도 '맞벌이 외 가구'는 전체 가구에서 62%를 차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구에서 소득 감소를 체감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대해 김광석 한양대 겸임 교수는 "임금 삭감과 구조조정 영향으로 근로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소득은 줄어드는데물가는 올라 내수가 더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가는 오르는데 소득만 줄어서 허탈하다(bu***)" "월급 받아서 적금 넣고 친구 몇 번 만나면 남는 돈도 없다(fi***)" "물가는 언제까지 오르고 소득은 어디까지 떨어질지(yr***)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득이 가장 안정적인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도 1년 전보다 0.03%포인트 감소했다 .

    온라인팀 ent@

HOT레드

  • 오늘의 파워링크
  • Today 정보
  • 이시각 관심뉴스
  • To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