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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2010년에 이어 또 술집 난동

입력 : 2017-01-05 11:14:36 수정 : 2017-01-06 14: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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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김승연의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또 사고를 쳤다.
 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동선 씨는 같은날 새벽 3시경 서울 청담동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한 채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전했다. 또한 경찰차로 호송중에도 난동을 부려 공용물 훼손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미 해당 종업원과 합의를 끝마친 상태라고 전해졌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9월 밤 서울 용산구 한 주점에서 일행과 술을 마시다 종업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유리창과 집기 등을 부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국가대표 승마 선수인 김동선씨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와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 대회에 함께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사진=2010년 MBC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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