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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아나운서, '정유라 사건' 특검팀 비판...누리꾼 "동의,인질극이다" VS "자초한 일"

입력 : 2017-01-03 17:14:23 수정 : 2017-01-03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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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미홍 SNS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SNS에 특검팀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에 "특검이 승마 분야의 꿈나무 하나를 망가트린다"며 정유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최순실에 관한 많은 의혹들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 정유라를 이토록 심하게 다루는 이유는 딸 바보인 최순실로 하여금 자백을 거래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또 정미홍은 "손석희는 얼마나 처벌 받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라며 종편 기자들이 방송 조작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정미홍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동의합니다. 정유라가 테러범도 아니고(he***)" "맞다. 이건 인질극이다. (no***)" "너무 본질을 벗어난 것 아니냐 (le***)" "말도 안 되는 소리. 능력도 안되는 애를 부정한 방법으로 높은 자리에 올려놓으니까 그렇지, 다 자초한 일 (rh***)"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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