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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30 05:30:00, 수정 2016-12-30 05:30:00

빙하시대로 떠나는 신나는 겨울여행, 연천 구석기 축제 7일 개막

  • [전경우 기자] 2017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사진)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경기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진다.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2017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현재의 시계바늘을 빙하시대로 돌려놓는다. 빙하시대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겨울여행 축제에서는 다양한 겨울놀이체험과 선사시대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하얀 눈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겨울체험 뿐 아니라 구석기 원시인과 함께 바비큐를 구워먹는 재미에 푹 빠진다. 야외 화덕에 생고기를 직화로 직접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은 구석기 겨울여행의 하이라이트. 선사문화의 체험과 전시 등을 교육할 수 있는 실내 체험 장에서는 각종 도구 만들기, 의복입기, 주먹도끼 목걸이 만들기, 구석기 미니어처 집짓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컬러풀한 초대형 눈 조각과 스릴만점 눈썰매장, 얼음마을과 얼음놀이터 등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눈으로 만든 무대에서는 주말마다 7080공연을 비롯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구석기겨울여행 축제를 즐기면서 최전방 연천에서만 가볼 수 있는 태풍전망대, 빙벽이 절경을 이루는 재인폭포, 인류의 진화과정을 전시한 전곡선사박물관 등이 볼거리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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