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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제정책방향, 노인 연령↑·맞벌이 부부 최대 100만원 세액공제 가능

입력 : 2016-12-29 15:02:36 수정 : 2016-12-29 15: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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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쳐)
정부가 급격한 노령화 추세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2017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
 
29일 정부는 ‘2017년 경제정책방향 에서 노인의 연령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안건을 검토해 내년 하반기까지 합의를 도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을 독려하는 정책도 마련했다 .
 
정부는 노인의 연령을 올려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과 복지비용을 줄이고 경험이 풍부한 노인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정부는 부부의 급여가 각각 7000만 원이하면서 내년 1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는 혼인 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
 
이는 연말정산시 맞벌이 부부라면 최대 10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재혼 부부도 결혼 횟수에 상관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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