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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천사' 기부, 누리꾼들 "투명하게 잘 쓰여지길"부터 "대단함"

입력 : 2016-12-28 17:25:31 수정 : 2016-12-28 17: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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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얼굴 없는 천사'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북 전주시 노송동의 '얼굴 없는 천사'가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7년 째 불우이웃을 위해 몰래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 16년 동안 모두 4억 4764여만원의 거액을 기부했다.

'얼굴 없는 천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hmj**** 소중한 기부가 정말 소년소녀 가장에게 투명하게 잘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rnfm**** 와... 매년마다 기부하시는거보면 진짜 대단함" "ryud**** 전주에서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되어 잠시나마 뿌듯하네요" "dean****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든 세상 아직도 살만하다는 위로가 됩니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제대로 쓰여지기를"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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