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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세월X' 공개, 네티즌들 "재조사가 답" "안봤을 땐 설마 했지만 보고나니 확신이 든다"

입력 : 2016-12-27 00:08:57 수정 : 2016-12-27 0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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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월X`

자로가 세월호 다큐멘터리인 '세월X'를 전격공개했다.

지난 26일 오전에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세월X'의 풀타임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상 속에는 세월호 참사의 비밀이 자세하게 파헤쳐져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박원순 시장은 '세월X'를 접한 뒤 새로운 특조위를 구성해야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세월X'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더 많은사람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현실에서 감추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자로가 말하고자 하는 팩트가 무엇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끝까지 싸우는다는것. 모두 잊지말자(milk****)" "전부 다봤습니다 하루 빨리 특조위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thsa****)" "다시 조사해야 한다. 이거는 아무 말이 필요가 없다. 잠수함이든 앵커든 음모론이든 지금 이게 중요한가. 핵심은 사람을 살리지 않았다는것이다.. 다시 조사해라.(swep****)" "안봤을때는 설마 했는데 보고 나니 확신이 든다(hyun****)" "이게 사실일까 아닐까가 중요한게 아니고 편견없이 외압없이 전면 재조사가 정답이다(gir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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