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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장 직위 해제, 누리꾼들 "주책이네"부터 "이게 진짜야?"

입력 : 2016-12-26 09:16:27 수정 : 2016-12-26 0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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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중학교 교장 직위 해제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라남도 소재 모 중학교 교장이 지난 8일 오후 학교 1층 집무실에서 야한 동영상을 보다 학생들에게 발각돼 직위해제됐다.

교장의 모습을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했고 SNS에 올렸다. 학생들이 찍은 영상을 본 한 학부모가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중학교 교장 직위 해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pcs5****
주책이네" "lopi**** 성욕은 죄가 아니지만 직업의식은 챙깁시다" "miso**** 보고 싶으면 집에 가서 보든가 이건 뭐 어디서 봐야 할지 구분도 못할 정도인지 참을성이 없는건지 그렇다면 다른 일 해야" "jyw2**** 이거참..사람의 성욕은 어쩔수 없지만 하필거기서" "ds40**** 집에서 봤으면 될거 아냐.. 왜 직장에서 그러는데 답답하다" "www9**** 이게 진짜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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