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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브랜드 관계 없이 1인 2벌 수선 켐페인

입력 : 2016-12-26 05:10:00 수정 : 2016-12-25 1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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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낡고 해진 아웃도어 의류를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 웨어 캠페인’(사진)을 서울 강남점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5년 7월부터 진행해온 파타고니아의 ‘원 웨어 캠페인’은 오래되고 해진 옷을 고쳐 입어 추억이 담긴 옷을 더욱 오랫동안 간직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진행되던 도봉산점에서 도심에 위치한 강남점으로 장소를 확대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선 서비스가 가능한 범위는 봉제 풀림이나 원단 찢김, 올 트임, 단추∙지퍼∙등산화 끈 같은 부자재 교환, 사이즈 수선 등이다. 파타고니아 회원이라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무료이고, 수량은 한 사람당 최대 2벌까지다. 비회원은 현장에서 회원 가입을 통해 캠페인에 참가할 수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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