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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 봉급 9.6% 인상 병장 월급 21만 6천원…누리꾼 “아들들 폭행으로 죽지 않게 할 안전한 장치도 만들었으면” “최저 임금 줘야지”

입력 : 2016-12-25 17:27:59 수정 : 2016-12-25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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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병 봉급이 내년부터 9.6% 인상된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6일 입법 한다고 25일 밝혓다.

특히 공무원 처우 개선 사항에서 이에 따라 병장 봉급은 내년에는 월 19만7천100원에서 21만6천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물가 인상 등을 고려한 사항으로, 8, 9급 공무원의 직급 보조비도 10만5천 원에서 12만5천 원으로 인상되게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sns2*** 장교 장군들 월급 복지가 어떻게 되나? 일은 병장 일 이병들이 하는데” “환한** 보급품 다 사서 쓰는데 월급 부족해” “blu******일반 사병 월급 올려주는 것도 좋지만 더 이상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 지키러 간 아들들 죽게 만들지 않을 장치나 제대로 만들었음 좋겠네. 꽃 같은 20대 아들들이 왜 군대에 가서 구타나 폭행으로 죽어야 하는가 말이다” “피*** 최저 임금은 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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