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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간호 장교 "리프팅 시술 본 적도 없다" 단호

입력 : 2016-12-22 14:43:40 수정 : 2016-12-22 1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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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위의 발언이 화제다.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는 22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 얼굴이나 목에 주사를 놓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청와대에서 주사 처치를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 대위는 “처방된 주사는 놓았다”고 답했다. 이어진 ‘박 대통령 얼굴이나 목에 혈관 주사를 놓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조 대위는 “없다”고 답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필러나 리프트 시술한 적이 없고, 관련 시술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강조했다.

조 대위는 수면마취제로 쓰이는 프로포폴에 대해서도 “청와대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수면제 주사를 놓은 적이 없다. 수면제 주사는 (청와대) 의무실에 구비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에게 수면제 약을 제공했느냐’는 질문에는 “개인 의료정보라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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