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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언급 "도피 아냐, 별 신경 안썼다"

입력 : 2016-12-22 14:39:31 수정 : 2016-12-22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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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현상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우 전 수석은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런 상황을 미리 알고 조치·예방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한 건 죄송하다"면서도 "도망간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특위 5차 청문회에 출석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언론 취재 경쟁을 피해서 집에 있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수배) 현상금은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별 신경 안썼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도피 생활이 아니라 집을 떠나 있었던 것"이라며, 그동안의 생활에 대해선 "밝히고 싶지 않다"고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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