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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자이너스 여의도 오픈, 티아라 보람이 디자인한 스위트룸 눈길

입력 : 2016-12-22 05:20:00 수정 : 2016-12-21 1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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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더 디자이너스 그룹이 최근 9호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개관했다.

여의도점은 1층 브런치 카페 형태의 달콤커피와 3층 브런치 뷔페 Bistro D가 자리해 있다. 피트니스와 코인 세탁실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비즈니스 고객이 많은 여의도 지역 특색에 맞게 Bistro D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개방해 뷔페 형식의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3층 규모의 132개 객실로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디자이너스 스위트 등 총 3개 타입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디자이너스 호텔의 스위트룸은 원룸 형 인테리어가 특징인 것에 비해 여의도점은 침실과 거실 공간이 분리돼 있다.

여의도점은 고객들의 편의와 합리적 소비를 위해 동대문, 강남, 건대, 청량리에 이어 5번째로 분당 요금제를 적용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평소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토니안, 김재덕, 김완선, 강수지 등과 콜라보를 이뤄왔다. 이번에는 티아라 보람과 함께 객실 디자인을 완성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는 삼성, 홍대, 종로, 인천, 동대문, 강남, 청량리, 건대에 이어 9번째 호텔이다. 내년 2월 서울역점이 문을 열면 총 10개 지점 1000객실을 돌파하게 된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설명
티아라 보람이 디자인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 1308호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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