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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9 05:20:00, 수정 2016-12-19 05:20:00

롯데월드 키즈파크 은평 뉴타운 롯데몰에 22일 개관

  • [전경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 롯데월드 키즈파크가 오는 22일 오픈한다.

    서울 은평 뉴타운 롯데몰 3~4층에 위치한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신비로운 해저왕국 탐험’ 콘셉트로 12종의 놀이시설과 키즈 뮤지컬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체 규모는 2개 층에 걸쳐 6600㎡(2000평)에 달하며 디즈니사와 협업 경험이 있는 미국 리싱크사가 디자인 콘셉트를 담당했다. 활기차고 신비로운 해저왕국 테마의 3층(1300평) ‘언더씨 킹덤’과 아름답고 평화로운 해저왕국을 형상화한 4층(700평) ‘언더씨 캐슬’로 구성돼 있다.

    신비한 해저왕국 모험은 잠수함 형태의 3층 메인 게이트를 지나면 시작된다. 산호, 조개로 이우어진 ‘산호마을’과 길고 풍성한 해초로 장식된 ‘심해정원’은 바닷속 신비한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4층은 물결이 아른거리는 무늬 패턴의 천정으로 ‘해저 궁전’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아이들의 생일파티와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파티룸’, 화려한 해양생물 조명으로 가득한 캐릭터 다이닝 ‘머킹의 로열가든’과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머킹 카페’, 난파선을 삼킨 고래 외관의 상품점 ‘기프트 웨일숍’까지 곳곳에 해저왕국의 디테일이 살아있다.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아이들과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논슬립, 장애물 안전거리 확보, 모서리 곡면 처리 등 사소한 부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탄소배출량 인증 제품, 친환경 건축자재, 안전테스트 통과 제품 사용은 물론, 공기청정기와 살균기 설치 및 주기적인 위생 소독으로 쾌적한 파크 나들이가 가능하다. 간단한 치료와 응급환자를 보호하는 의무실, 미아 보호 등 고객의 불편함을 처리하는 고객 상담실, 아이들의 신장을 고려한 시설로 구성된 화장실, 다양한 사이즈의 락커, 개별적으로 구성된 수유실, 유모차 자율 보관 장소 등 편의시설도 세심하게 마련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키즈파크용 뮤지컬 ‘인어공주 비비와 마법의 주문’은 3D 맵핑, LED 전광판 등 최신 미디어 장비를 접목해 뮤지컬 배경과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연출한 야심작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통해 단순한 공연을 뛰어넘어 아이들에게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음 메뉴도 대거 준비된다. 가리비 모양의 샌드위치, 돌핀 모양의 치즈로 데코한 ‘돌핀 피자 돈까스’, 바다생물 형태의 칼라 어묵 우동 ‘피쉬볼 우동’과 ‘캐릭터 마카롱’, ‘돌핀 커리’ 등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월드 키즈파크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안전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온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놀이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설명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롯데월드 키즈파크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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