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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 영웅 사연따라 성장도 달라진다

입력 : 2016-12-11 21:52:07 수정 : 2016-12-11 2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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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이른바 매니지먼트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로 주목을 끈 ‘리터너즈’가 최근 정식으로 시장에 나왔다.

넥슨이 지난 3월 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한 ‘리터너즈’는 단순히 게임 속 캐릭터(영웅)를 육성하는 차원을 넘어 다양한 스토리를 부여하면서 이에 맞게 최적화하는 과정을 특화했다.

‘리터너즈’는 역사와 신화 속에 등장하는 38종의 유명 영웅을 수집·성장시키면서 전략에 따라 팀을 꾸려 PvP(이용자끼리 대결) 대전을 이어가는 게 골자다. 탐험과 레이드 등 화려한 전투를 즐기는 RPG의 기본 재미는 물론, 수 많은 영웅들을 각각의 특성 및 상성을 고려해 팀 단위로 키울 수 있다.

최적의 팀 조합으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리그 또는 토너먼트를 즐기는 매니지먼트 게임의 묘미도 살렸다. 또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영웅마다 개성을 잘 살린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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