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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입력 : 2016-12-08 19:19:56 수정 : 2016-12-08 1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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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가 8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니퍼트는 ‘올해의 투수’에 올랐고 한화 김태균이 ‘올해의 타자’를 차지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넥센 신재영은 각각 ‘올해의 감독’과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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