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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howcase] 디자인·첨단 기술 담은 ‘기어 S3’ 外

입력 : 2016-11-14 05:45:00 수정 : 2016-11-13 18: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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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디자인·첨단 기술 담은  ‘기어 S3’

삼성전자가 시계다운 디자인에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담은 스마트워치 ‘기어 S3’를 11일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기어 S3 프론티어’·‘기어 S3 클래식’의 블루투스 제품과 ‘기어 S3 프론티어’ LTE 모델을 국내 통신3사를 통해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어 S3 프론티어’·‘기어 S3 클래식’ 블루투스는 39만 9300원, ‘기어 S3 프론티어’LTE 모델은 45만 9800원이며, LTE 모델은 이통사별 요금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 호환성 강화한 ‘D5600’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X 포맷 DSLR 카메라 ‘D5600’을 지난 10일 전 세계 동시 발표했다.

D5600은 직관적인 조작성과 높은 휴대성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아 온 D5500의 후속 제품으로 전작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스냅브리지 어플리케이션에 대응해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전작인 D5500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터치스크린에 이미지를 신속하게 스크롤 할 수 있는 프레임 어드밴스 바를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으며,타임랩스 동영상 기능도 탑재해 영상 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D5600은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의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니콘 D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고, 감도는 ISO 100부터 ISO 25600까지 지원한다. 제품의 크기는 약 124×97×70mm으로 전작과 동일하며, 무게는 약 415g이다. 


▲최고속도·화질 높인 'OM-D E-M1 Mark II'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7일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를 공개했다.

지난 2013년 발매된 OM-D E-M1 이후 3년 만에 발표되는 후속 모델로 방진·방적·방한 성능을 갖춘 올림푸스 특유의 안정성 높은 소형・경량 바디에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초당 최대 60프레임(Single AF시)의 고속 연사와 초고속 듀얼 패스트 오토포커스, 풀프레임 DSLR에 필적하는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로 개발한 트루픽 VIII 화상 처리 엔진과 2037만 화소의 4/3인치 Live MOS 센서는 빠른 이미지 처리 속도와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신형 트루픽 VIII 엔진은 기존 트루픽 VII에 비해 이미지 처리 속도가 약 3.5배 빨라졌으며, 신형 이미지 센서는 가로/세로 121개 측거점에 모두 대응하는 올 크로스 타입의 상면위상차 AF 센서를 탑재해 전작인 E-M1에 비해 전송 속도가 약 3배 빨라졌다. 이를 통해 2,037만 화소의 고화질을 유지하면서도 C-AF(Continuous AF, 움직이는 피사체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에서는 초당 18프레임, S-AF에서는 초당 60프레임까지 고속 연사가 가능해졌다. 파인 디테일 II 기술로 노이즈를 현저히 줄였으며, 여기에 이미지 센서가 0.5 픽셀만큼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8번 빠르게 촬영해 합성하는 원리를 통해 5000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RAW 파일 촬영 시 8000만 화소)기능도 지원한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설명
1. 삼성전자 기어S3
2. 니콘 D5600
3. 올림푸스 OM-D E-M1 Mark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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