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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비투비 VS 마마무 음원차트 양분… 트와이스 여전한 강세

입력 : 2016-11-07 11:34:00 수정 : 2016-11-07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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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와 걸그룹 마마무의 음원차트 대결이 흥미롭다. 각기 다른 음악으로 음원차트를 양분, 1위를 나눠갖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비투비의 신곡 ‘기도(I'll Be Your Man)’는 7일 0시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 1위로 진입했다. 이후 오전 6시 기준 네이버 뮤직, 지니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멜론,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에서 2위를 차지했다. '기도'는 섹시한 비투비의 매력을 담은 댄스곡으로, 발라드에 이어 댄스 장르에도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이번 컴백을 통해 증명했다.

마마무의 신곡 '데칼코마니'는 7일 오전 6시 엠넷닷컴, 올레뮤직, 소리바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마마무는 오전 9시에 이르러 멜론을 제외하고 7대 음원차트 1위를 차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순위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의 강세도 여전하다. 트와이스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잠시 비투비에게 1위를 내주긴 했지만, 이내 다시 1위 자리를 되찾으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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