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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9 10:58:18, 수정 2016-10-29 18:34:59

[최정아의 연예It수다] 박해진, 이젠 악플러 잡아들일 때다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참고 또 참았다. 하지만 더 이상은 못참는다. 박해진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알렸다.

    박해진 측은 28일 오전 박해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배우 박해진 관련 허위 사실 유포 관련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최근 최순실의 측근 고영태의 과거 사진에 박해진이 등장한 것을 두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확대 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각종 포털사이트는 물론 커뮤니티에서 요즘 정치적인 중대한 사안에 개입된 인물인 ‘고영태’ 검색어에 배우 ‘박해진’ 이름이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다”며 “배우 박해진은 대한민국 연예인으로서 현재 ‘고영태’ 관련 서제스트 키워드는 물론 게시물 노출만으로도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받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현재 루머는 해당 사진과 전혀 관련이 없다. 하지만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인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박해진이 악플러를 상대로 한 고소건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수사 중인 상황. 수사를 마치고 검찰 송치 후 기소 처분으로 이어지는데 현재 기소 중지 건으로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그 이유는 소재불명자들 때문. 소속사 관계자는 “소재불명자에 대한 고소건을 취하하면 바로 검찰 송치할 수 있으나 이들을 지명수배해 잡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해진은 2014년 명예훼손 혐의로 악플러들을 무더기 고소했다. 자신과 가족에게 근거없는 악의적인 내용을 인터넷에 유포시킨 악플러를 잡아낸 것. 당시에는 이들을 법의 심판 대신 자원봉사에 참여시키며 용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엔 ‘강경대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이제 선처는 없다. 마녀사냥식의 악플을 더 이상 가과하지 않겠다. 지명수배로 악플러 색출에 나설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알렸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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