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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스페셜+ 158회차 "KIA, 삼성에 승리 거둘 것"

입력 : 2016-10-05 14:30:06 수정 : 2016-10-05 14: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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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6일(목)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IA-삼성(1경기)전에서 홈팀 KIA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KIA는 48.88%를 얻었고, 원정팀 삼성은 39.35%의 지지를 받았다. 같은 점수대를 예상한 참가자는 11.78%였고, 최종 점수대의 경우 KIA(6~7점)-삼성(4~5점), KIA 승리 예상이 5.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경기 롯데-LG전에서는 LG(46.27%)가 롯데(38.51%)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5.22%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는 롯데(2~3점)-LG(4~5점), LG 승리가 5.09%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NC-SK전의 경우 47.21%를 획득한 NC가 39.49%에 머무른 SK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점수대는 13.31%로 기록됐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NC(2~3점)-SK(4~5점)이 5.05%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158회차 게임은 오는 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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